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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직 취업비자 급행서비스 잠정 중단

내달 3일부터 6개월간 H-1B 간편발급 잠정 중단

HeyKorean Media Team (기사입력: 2017-03-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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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ION)

 

 

미국 이민 당국이 전문직 취업비자(H-1B) 발급을 신속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다음달 3일부터 6개월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실리콘 밸리 내 IT 업계의 인력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


현지시간 4일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이민서비스국(USCIS)이 다음 달 3일부터 최장 6개월 동안 H-1B 비자의 급행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직 취업비자(H-1B)는 기술·공학·의학 등에 특화된 해외 고급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비자로 신속한 고용을 위해 급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상 2~3개월에서 최장 6개월이 걸리지만 1,225달러(약 142만원)의 수수료를 내는 급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15일 이내에 비자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USCIA는 “중단 기간에도 개인적으로 비자를 신속 발급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지만 인도주의적 이유나 긴급 상황 또는 기업이나 개인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 등 엄격한 요건이 충족될 때에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하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H-1B 비자 프로그램 개혁안을 공동 발의했다. 미국에서 교육받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비자 발급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선호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내용이 주 골자다. 추첨에 따라 비자를 발급하는 현행 '복권 시스템’을 없애자는 취지다.


전문직 취업비자(H-1B)는 전문기술을 가진 외국인이 미국내에서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비자로 한 해 6만 5000건으로 상한을 두고 있지만 미국내에서 석박사 학위를 따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2만건 이상이 추가로 발급되는 등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비자 유효기간은 3년이지만 추가로 3년간 연장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를 두고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라며 거세게 비판하며 비자 전반 프로그램 개혁에 관해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HeyKorean Medi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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