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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연수기관 선택 유의점

:heykorean 조회 10085 2008.01.29


진학을 목표로 할 것인가, 단순히 영어공부만 할 것인가?

 

 

 

 

 

연수의 목적에 따라 연수기관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가능한 한 자신이 전공하려는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대학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인이 적은 곳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인이 아예 없고 좋은 곳을 찾기란 힘들며, 한국인이 적은 곳에서도 한국사람이 많은 곳보다 더 많이 어울려 다니는 경우다 많다. 또한, 음식, 아르바이트 가능성 등 한국인이 많은 곳에서의 장점도 무시할 수 없다. 한국사람이 많고 적고 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영어를 많이 사용하려 노력하는냐가 중요하다.

 

 

 

 

 

 

경비는 얼마나 쓸 것인가?

 

 

 

 

 

자신이 공부할 지역과 어학연수기관은 개인의 재정 능력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립대학 부설이나 사설기관보다는 주립대학 부설기관이 학비가 싸고, 대도시보다는 소도시가 생활비가 적게 든다. 하지만 대도시 주변은 교통이 편리하고 방값도 소도시와 비슷하며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점도 있으므로 자신이 앞으로 차를 구입할 것인지의 여부도 여념해 두어야 한다.

 

 

 

 

 

 

세부적으로 따져볼만한 사항들

 

 

 

 

 

  • 학교의 위치 : 학교의 위치가 대도시인가 또는 중소도시에 위치하고 있는가 교통편은 어떠하며 부근의 문화적, 사회적인 여러 시설과 여건이 어떤지를 확인해야 한다.
  • 주당 수업시간 수 : 시간수는 학습결과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한다. 수업시간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적을 경우 주당 15시간에서 많을 경우 30시간까지 있다. 때로는 35시간의 초집중 코스도 있으나 흔한 편은 아니다. 대개 주당 20-25시간이 일반적이며, 어학실습실 등에서 혼자하는 공부시간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 학생관리 및 편의 제공 : 언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이다. 숙소, 비자, 현지여행 등 생활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협조적인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 학급당 인원 : 학급당 학생수는 학습효과면에서 가장 중요하므로 20명 선을 넘지 않는 곳이 좋다. 대개 학급 당 학생수는 10-15명 사이가 일반적이며 더 적은 수의 특별반은 학비가 무척 비싼 편이다.
  • 학생 구성 : 기왕 영어를 현지에서 공부한다면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방과후에 다른 학생들과의 대화나 교류를 통해서 언어를 연습하고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한국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거나 한국학생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수업시간 외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수업시간 중에도 한국어로 대화하게 되므로 외국어 습득에 장애가 된다. 모처럼의 기회를 외국어 습득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특정한 동일언어집단이 많지 않은 곳이 좋다.
  • 프로그램의 성격 : 프로그램은 다양한 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학문 목적의 언어과정과 상업언어과정, 일반언어과정, 시험준비과정 등 특정한 성격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는 대학부설 영어학교가 가장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방학기간 동안만 임시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방학 후에는 없어지는 곳도 있다.
  • 교수진의 수준 : 교수진의 수준은 확인하기가 쉽지 않으나 규모가 큰 곳은 교수진의 평균학위나 경력등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곳도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임시직을 고용하거나 현지 학생등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 학비 : 연수희망자가 가장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비용이다. 비용이 매우 비싸거나 특별히 싼 경우는 그 이유가 있다고 보아야 하며 자신의 목적과 사정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수업료가 싼 경우는 학급 당 학생수가 많거나, 시간수가 적거나, 또는 교수진이나 학습내용이 부실할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사립대학에 속해 있는 언어연수 기관은 시립이나 주립대에 비해 2-3배 가량 비싸다. 그렇다고 주립대나 시립대의 연수기관이 사립대의 연수기관에 비해 부실한 점이 있는 건 아니다.




미국은 지역이 워낙 광활하여 도시에 따라 기후나 지형, 문화가 판이하게 다르다. 따라서 출국전에 어학연수  기후가 어떠한지 알아보고 미리 그 곳에 맞는 옷, 모자, 양말 등 필요한 물품을 모두 준비한다
학비나 생활비 등 경비 일체는 여행자수표나 현금으로 바꾸어 놓는다. 3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현지에 도착해 연수기관 근처 은행에 구좌를 개설한 후, 그 은행명과 구좌 번호를 국내에 있는 생활비 부담자에게 알려 주어야 국내에서 현지 은행으로 학비나 생활비를 송금할 수 있다
    


완벽한 준비를 위해서는 해외 어학연수에 대해 잘아는 그 분야의 선배들이나 해외연수 전문기관 등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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