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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 - 봄 여름 가을 겨울

:gdreamteam 조회 19607 2011.04.12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인터넷에 뉴요커패션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을 것 이다.
멋진 뉴요커들이 입고 있는 화려하고 세련된 옷들과 액세서리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멋지고 스타일리쉬해 보인다.
하지만 정작 보면 볼수록 계속 나오는 기발한, 가지각색의 스타일 때문에
도대체 어떤 옷을 어떻게 입는 게 뉴요커패션인지 혼란스러워지기 일수이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가 열광하는 뉴요커패션은 어떤 패션일까?




 




뉴요커패션?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중심이 되는 패션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요커패션은 답이 없다. 뉴요커들의 화려한 패션중심에는 그들만의 개성이 있다.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게 뉴요커 패션이다. 그들의 패션에는 시대의 유행과 자기자신만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자기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려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다 보면 자연스레 새로운 트랜드도 시작되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뉴요커패션이란 뉴요커들의 자신감과 개성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오직 뉴욕이기에 가능한 패션 이야기    
뉴욕은 패션의 자유가 있는 도시이다. 한마디로 패션무법지대라고 나 할까? 남자가 레깅스만 입거나 여자가 속옷이 훤히 다 비치는 셔츠를 입어도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이런 도전적인 패션을 칭찬하고 배우려고 한다.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저절로 조성되는 도시가 뉴욕이다. 한국에서 여자가 속옷이 적나라하게 비치는 셔츠나 남자가 레깅스만 입은 채로 거리를 활보한다면? 아마 수많은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뉴욕은 다르다.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뉴욕 거리 위는 스타일 현장학습
세계에서 손꼽히는 패션도시뉴욕에는 수많은 패션인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경쟁하며 새로운 패션을 창조해 나간다. 거리 위의 수많은 패셔니스타들, 그들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센스는 책이나 그림연습으로는 얻어지지 않는 귀한 고급정보이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열심히 전화하는 개성 넘치는 회사원의 빈티지 오프스룩부터, 지하철역에서 노래하는 음유시인의 비싸 보이는 거지패션까지, 그들의 패션에는 선이 없고 끝도 없는, 정말 답이 없는 패션이다. 그래서 볼 때마다 새롭고 배울 것도 많다.

   


 

제멋대로 실용만점 뉴요커패션 따라잡기! 필수아이템!!

화려하지만 실용적인 뉴요커 패션, 정말 미지수 5개 이상 되는 방정식같이 풀어내기가 어렵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멋쟁이 뉴요커들을 스토킹하며 알아낸 소중한 고급정보,
뉴요커들의 계절별 필수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변덕스런 뉴욕의 봄+여름+가을+겨울

눈도 보호하고 얼굴도 작아지는 선글라스
사실 뉴욕의 햇빛은 그렇게 뜨거운 편은 아니며 해가 길지도 않다. 다만 그들은 눈을 보호 하면서 얼굴도 작게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1년 365일 꼭 갖고 다닌다.  크게 보잉선글라스와 뿔테선글라스 두 가지 종류로 나눠지며 두 종류 모두 뉴요커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기 있는 브랜드로는 레이벤을 꼽을 수 있다. 보잉, 뿔테 두 종류 모두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고 품질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단점은 가격이 비싼 것. 하지만 선글라스는 눈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므로 어느 정도의 투자는 필수이다.

낮과 밤의 변덕스러움을 이겨낼 목도리 & 스카프
뉴욕의 날씨는 상당히 변덕이 심하다. 낮에는 포근했다가 밤에는 확 추워지는 경우가 많다. 햇빛이 쨍쨍하고 창 밖의 사람들이 얇게 입고 다니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해도 목도리 또는 최소 얇은 스카프는 필수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뉴요커들은 이런 날씨를 또 다른 패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넥워머까지 등장하면서 뉴요커들의 목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목도리나 넥워머는 겨울에, 스카프는 봄이나 가을에 쓰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뉴욕의 거의 모든 옷 가게에 가면 목도리나 스카프를 찾을 수 있다.
이중 H&M 은 가격대비 좋은 아이템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목도리 같은 경우는 제품의 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Urban Outfitters 같은 경우 저가 목도리가 많고 고가의 하이퀄리티 제품을 원한다면 Bloomingdales나 Saks 같은 백화점을 추천한다. 

 
뜨겁고 습한 뉴욕의 여름

시원한 발노출! 쪼리 & 슬리퍼
한국과 비슷한 뉴욕의 여름은 온도와 습도가 모두 높은 편이다. 조금만 걸어도 땀구멍이 폭발하니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시원한 발 노출이다. 쪼리나 슬리퍼를 통해 발을 시원하게 해주면 그나마 뉴욕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 더군다나 뉴욕에는 신발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멀티샵이 많아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신발을 찾기가 쉽다.
추천하는 멀티샵은 David Z나 Shoe Mania이다. 보통 중저가 상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가끔씩 1+1 같은 실속있는 세일행사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추운 칼바람 속 뉴욕의 겨울

실용성과 패션사이 패딩 & 코트
뉴욕의 겨울은 생각보다 엄청 춥다. 많은 패션인들이 추운 날씨에 굴복하고 Northface 같은 실용적인 제품을 많이 쓴다. 최소한 이런 남극스타일 파카 한 개 정도는 있어야 뉴욕에서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 200~400불 정도면 디젤에서 조금 더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몽클레어나 캐나다구스 같은 퀄리티 있는 제품을 써보자. 하지만 매일 패딩만입고 다닐 수는 없는 법. 진정한 뉴요커라면 겨울에는 코트 한 벌쯤은 있어야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다. 코트종류도 여러 가지다. 트렌치코트, 더블코트, 숏코트 정도가 있고 또 가격대 또한 차이가 있다. 코트는 퀄리티와 옷의 전체적인 라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한 중저가 브랜드 제품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손과 맘을 따뜻하게 장갑    
필수 아이템이자 패션의 완성! 뉴욕의 겨울 칼바람은 뉴요커들의 체감온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공공의 적이다. 주머니에 손 넣고 가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크게 다칠 위험도 있어 장갑으로 두 손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장갑의 종류를 따지자면 크게 가죽장갑과 털장갑이 있다. 털장갑은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보온성을 따지면 시크한 가죽장갑이 우세!
털장갑은 Urban Outfitters를 추천한다. 가죽장갑은 잘못 사면 머리 아픈 가죽냄새가 심하게 날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사야 한다. 보통 여러 중저가 브랜드들 Zara나 Topman에 가면 괜찮은 가죽장갑을 살수 있다.  
 

눈보라를 물리치는 부츠
폭설이 내리는 겨울에 하나쯤은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12월 1월에 단화 신고 외출했다가는 양말이 거덜날수도 있다. 발이 따듯해야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는 말도 있듯이 부츠는 패션아이템 이기전에 우리 몸의 보호수단이다.
부츠로 유명한 브랜드는 Red Wings, Dr. Martens, Hunter라는 정도가 있다. Red Wings 나 Dr.Martens는 실용적인 면도 있지만 디자인 쪽으로 더 무게가 있다면 Hunter는 더 실용적이고 라고 할 수 있다. 


 

 

뉴요커가 되고 싶다고 뉴요커들의 아이템들을 따라 사다 보면
아마 통장이 거덜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하나부터 열 까지 그들을 따라 하기보다는 자기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자. 
내가 나를알고 나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을 하다 보면 누군가가 내 패션에 감명받을 것이다.
뉴요커패션은 말 그대로 뉴욕사람들이 자기입맛에 맞게, 뉴욕정서에 맞게 입는 패션이다.
패션은 자신감이다. 스스로 입맛에 맞게, 정서에 맞게 옷을 입는다면
뉴요커패션 못지않은 멋진 패션이 완성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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