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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불황탓에 차 오래탄다

보유기간 3년만에 27% 길어져

뉴욕일보 편집부 (기사입력: 2012-02-24 00:18)

경기침체로 인해 미국인들의 차량 교체주기가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시장분석업체 폴크는 작년 3분기 미국인의 신차 보유기간은 평균 71.4개월로 집계돼 2008년 같은 기간의 56개월에 비해 약 27% 길어졌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1분기 평균 보유기간은 66.7개월로 지난 3년간 미국인의 차량 교체 주기가 점차 길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3분기 중고차의 평균 보유기간도 50개월로 3년 전 40개월에 비해 10개월이나 늘었다.
신차 보유기간 연장은 경제난으로 미국인들이 전체적으로 지출을 줄이고, 차량비용 절감을 위해 더 좋은 차를 장기 할부로 구입하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폴크는 분석했다.
앞서 올해초 이뤄진 조사에서도 미국에 등록된 자동차와 트럭 2억4천50만대의 차령(車齡)은 평균 10.8년으로 조사 사상 가장 높았고, 지난 2007년에 비해 약 10% 더 오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 교체주기가 길어짐에 따라 업계는 부품을 장기간 공급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고 폴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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