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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사회 역동성 부럽다”

이탈리아 신문 “부활 비밀은 교육투자”

뉴욕일보 편집부 (기사입력: 2012-02-25 00:21)

채무위기와 경제성장 둔화에 허덕이는 이탈리아의 주요 일간지가 한국 사회와 경제의 역동성에 부러움을 표시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탈리아 주요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22일자 뉴욕 특파원발 기사를 통해 한국이 휴대전화와 자동차 산업에서 경이적인 기술력을 보이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있고, 의학과 유전공학 등 첨단분야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푸블리카는 기사에서 "뉴욕의 택시는 요즘 휴대전화를 이용한 신용결제 시스템을 시험 중에 있는데 이는 서울에서는 오래전에 도입된 한국의 기술"이라며 "최근 유럽연합(EU)의 보고서에서도 '아시아의 용(龍)' 한국이 투자, 연구개발 등 7개 지표에서 EU 27개국을 능가한다고 평가하며 한국의 우월성에 고개를 숙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한국의 경이적인 기술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와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산업 등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의학과 유전공학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는 사실을 서구에서는 소수 전문가들만 알고 있다"고 썼다.
레푸블리카는 "한국이 위기에서 부활한 가장 중요한 비밀은 바로 교육에 대한 투자"라며 교육의 가치를 중시하는 유교적 전통에서 원인을 찾았다.
신문은 "매년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날 한국에서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되고 사무실 업무 개시 시간이 늦춰지는 등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상황이 벌어진다"며 "한국의 대입 제도는 냉혹하지만 빈곤 가정의 자녀라도 시험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10.31.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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