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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매 올스테이트 석권

백서영, 지영양 바이올린 2년연속 합격

조선일보 애틀란타 (기사입력: 2012-02-21 19:07)

스 리버워치 중학교(7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매가 2012 올스테이트를 휩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스테이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인공은 백서영(영어명 제니퍼 백), 백지영(영어명 티나 백) 쌍둥이 자매. 백서영양은 2년 연속 올스테이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부문에 합격했으며 2012년의 경우, 조지아 중학교밴드 클라리넷부문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동생 백지영양 또한 2년연속 올스테이트 바이올린부문에 합격했다.

현재 유진리예술종합학교(원장 유진리)에서 수학 중인 두 사람은 서혜주 교수(칼튼콘서바토리)의 제자들로 3월 사바나 시빅센터에서 열리는 올스테이트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하게 된다.

지난 20일 백서영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이올린, 클라리넷 부문 올스테이트에 입상하게 돼 기쁘다”며 “작년엔 바이올린을 선택했지만 올해는 3월 열리는 올스테이트 연주회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양은 “특히 바이올린 소리가 좋아 전문 연주자는 아니더라도 고교 진학 후에도 바이올린연주를 계속하고 싶다”며 “올스테이트는 바이올린 연주실력 향상과 더불어 음악에 재능있는 많은 친구들을 사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동생 백지영양은 대학 진학 후 비즈니스를 전공할 예정으로 언니인 서영양은 앵커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백서영양은 “악기 연주는 공부와 병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힘들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대학에서 브로드캐스팅을 전공해 CNN 등 미국 방송국에서 앵커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스테이트는 조지아 음악교육협회(GMEA)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3개 그룹별로 오케스트라, 밴드부분 경연대회가 마련된다.

유진리 원장은 “두 사람 모두 음악 재능도 뛰어나지만 특히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자세가 훌륭하다”며 “올스테이트는 연주실력 향상과 더불어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2세들에게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백서영양(사진 왼쪽)과 백지영양이 올스테이트에 대해 말하고 있다.

10.1.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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