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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스캔들없는이유?사생활소중히지키니까"
  • wh78029  | 2011.08.02 09:06
      조회:1344 추천:0신고:0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김하늘(33)은 좋고 싫음이 비교적 분명한 배우다. 최대한 성의있게 대답하고, 기자의 어떤 질문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답변하지만 곤란한 것은 거절할 줄도 안다.

하지만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거절이 아니라 줏대가 있어서 매력있다. 유독 검은 동공이 큰 눈동자 때문인지 말을 할 때 상대방을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때문일까. 출연하는 작품마다 소위 대박을 터트리곤 한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최근 화제가 된 '1박2일'의 출연 같은 경우도 감사하죠. 그런 반응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심지어 신고 나온 레인부츠도 화제가됐다. 대중에게 김하늘은 작품을 보고싶게 만드는 배우이자 트랜디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제가 패셔니스타라구요? 그건 순전히 제 스타일리스트 때문이에요. 제가 스타일리스트를 만난 복은 정말 타고났어요. 제 집에 와서 옷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실제 전 편한 옷만 입고 다녀요. 헐렁한 티셔츠를 선호하고요. 밖에서 보이는 제 패션은 다 스타일리스트 덕분이에요"

하지만 옷을 입는다고 아무나 명품이될까. 호리호리한 몸매의 비결이 궁금했다. "요즘은 일정에 정신이 없어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 운동을 하다보면 운동에 빠지게 되거든요. 나머지는 특별한 비법이 없어요. 다들 '에이' 그러는데 진짜에요"

최근 김하늘은 팬들과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최근에는 직접 디씨앤사이드 갤러리에 들어가 본인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근 영화 '블라인드' VIP시사회가 있었거든요. 근데 제 10년 골수팬이신 분이 그 곳 화장실에서 절 마주쳤다고 글을 남기셨더라구요"

김하늘의 설명에 따르면 사건은 이러하다. 김하늘은 10년지기인 팬의 얼굴을 본 적이 없어서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하지만 팬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김하늘을 이해하면서도 괜한 서운함을 느꼈고 이와 관련해 갤러리에 글을 남겼다.

"우연히 그 글을 봤는데 팬의 서운함이 마음에 와닿는거에요. 제가 다양하게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 분의 얼굴을 알기는 힘들잖아요. 그런데도 그 분의 서운함에 공감이 갔어요. '다음에는 꼭 제가 인사할 기회를 달라'고 글을 남겼어요. 3년 만에 디씨인증을 했네요"

섬세하게 팬들을 챙기는 김하늘 덕에 그 날 디씨갤러리는 난리 아닌 난리가 났다.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도 팬들과 교감하고 싶어서에요. 만날 기회는 적으니까 그런 곳에서라도 제 근황이나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반응이 빠르니까 재밌어요"

하지만 김하늘은 사생활 관리에 철두철미하다. 지킬 것은 지킨다. 스캔들이 전무한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스캔들이 없는 비결이요? 성향 자체가 보수적이거든요 .연애도 그렇고... 카메라 앞에서는 개방적이지만 제 사생활 영역은 소중히 지키고 싶어요"

김하늘은 일과 사생활에는 분명한 경계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해해요. 하지만 공유할 수는 없잖아요. 스스로 지켜야죠. 배우에게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생활은 참 중요한 영역이거든요"

한편 김하늘은 오는 11일 개봉되는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제작 문와쳐)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불의의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된 경찰대 출신의 수아 역을 맡았다. 살인의 현장을 눈이 아닌 감각으로 느끼면서 목격자가 되고, 같은 사건을 눈으로 목격한 기섭(유승호)와 대치하게 된다.

"'블라인드'는 소재가 참신한 영화에요. 팬들에게 한 마디로 이 영화를 권하자면 '박수칠 준비하고 오라'고 말하고 싶어요. 배우 김하늘이 아닌 수아라는 인물에게 박수를 보내줬으면 해요. 제게는 없는 용기가 있는 인물이거든요. 승호 군의 연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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